[뉴욕 특징주] 버진갤럭틱, 내년 4분기로 우주 사업 연기…2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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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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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민간우주기업 버진갤럭틱(뉴욕증권거래소: SPCE)이 상업용 우주 관광 서비스를 2022년 4분기까지 연기하겠다고 밝히면서 15일 주가가 개장 전 20% 이상 급락했다. 전날인 14일 버진갤럭틱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중요한 시험을 통해 추가 분석이 필요한 새로운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추가적인 시험 비행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진갤럭틱 주가는 이날 한국시간 오후 7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20.41% 급락한 19.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버진갤럭틱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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