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갤럭틱 우주관광 사업 연기에 UBS '매도' 의견…25% 하락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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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20:44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민간 기업의 우주선으로는 사상 최초로 우주 관광 서비스를 시작했던 버진갤럭틱(뉴욕증권거래소: SPCE)이 이번달 예정됐던 상업용 우주관광 사업의 시작을 내년 4분기로 연기하면서 투자은행(IB)들의 비관론이 쏟아지고 있다.
UBS는 18일(현지시간) 버진갤럭틱의 우주관광 지연이 주가 강세론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버진갤럭틱이 시험비행 일정을 수정 발표한 지난 15일 주가는 16% 하락했다. UBS의 마일스 월튼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여기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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