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외환 전망] 테이퍼링은 '옛일',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출렁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11-02 09:21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11월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계속해서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발표를 기정사실로 한 시장은 인플레이션 등 연준의 조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을 줄 수 있는 지표에 주목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94.104에서 거래됐다. 이는 지난달 13일 이후 최고치인 지난 주말 고점 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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