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투자한 브라질 누뱅크 30억달러 美 IPO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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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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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워렌 버핏이 투자한 브라질의 핀테크 업체 누뱅크(Nubank)가 뉴욕증시에서 30억달러를 웃도는 대어급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계획이 실현될 경우 누뱅크는 올들어 미국 IPO 가운데 쿠팡과 디디 글로벌에 이어 3위에 랭크되는 동시에 500억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평가 받는 셈이 된다. 1일(현지시각) 누뱅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업체는 주당 10~11달러에 총 2억8900만주의 주식을 발행할 예정이다. 누뱅크의 신용카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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