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브렌트유, 내년 중순 120달러 육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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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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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내년 6월말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란시스코 블랜치 BofA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전력난으로 가스와 석탄 가격이 전세계적으로 급등했다"며 "이는 런던과 뉴욕 선물 거래소에서 유가를 빠른 속도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유 [사진=로이터 뉴스핌] 블랜치 외에도 일부 트레이더들은 석유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화석연료 공급에 대한 투자 둔화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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