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장 中 전기차 기업, 투자 우선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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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20:09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미국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오토(나스닥: LI), 샤오펑(NYSE: XPEV), 니오(NYSE: NIO)에 1위부터 3위까지 투자의 우선 순위를 매겼다. 번스타인은 중국 소비자들의 자국 전기차 수요가 지난해와 비교해 두배 증가했다며 전기차 주가가 3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미 CNBC PRO 보도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지난 28일 보고서에서 1600명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국내 전기차 스타트업 브랜드에 대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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