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 이제 비중 늘려라' 월가 바닥 진단,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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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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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중국 2위 부동산 건설 업체 헝다그룹이 파산 위기에 내몰리면서 급랭했던 투자 심리가 살아나는 움직임이다. 투자은행(IB) 업계가 중국 주식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연이어 제시,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캐시 우드를 포함한 월가의 큰손들이 중국 주식을 팔아치웠던 상황과 커다란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다. 빅테크를 겨냥한 중국 정부의 고강도 압박과 부동산 시장 한파에 대한 경계감에 폭락한 중국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진단이다. 2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HSBC는 투자 보고서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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