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사상 최고치 랠리…서프라이즈 없었던 연준에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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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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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세계증시가 4일 사상 최고치를 향해 나아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던 경기 부양책을 줄이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공식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것과 일치해 안도 랠리를 펼쳤다. 이날 50여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는 0.45% 상승한 752.89를 나타냈다. 유럽증시도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과 독일 DAX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거래됐다. 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 현재 스톡스600은 0.52% 오른 4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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