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탈 신흥국 자금 브라질로"...낮은 밸류에이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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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0:21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올해 들어 몸값이 15% 넘게 떨어진 브라질 주식시장으로 외국인 투자금이 대거 몰리는 양상이다. 경기 둔화가 우려되는 중국을 피해 유망 신흥국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 사이에서 브라질 증시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브라질 증권거래소 시세판 [사진=로이터 뉴스핌]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브라질 외) 투자자의 브라질 주식 순매입액은 124억달러로 올해 6월 이후 4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1일에만 17억달러를 순매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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