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항공엔진·전력·의료기기' 3개로 쪼갠다...월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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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10:20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제네럴일렉트릭(종목명: GE)이 2024년까지 핵심 3개 사업을 분리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항공기 엔진이 GE에 남고 의료기기(2023년 초)와 전력(2024년 초)이 별도 분리돼 상장된다. 당장 월가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제네럴일렉트릭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복합 대기업 GE가 분사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2가지 이유가 있다. 각 사업의 독립적인 경영 방침과 투자 전략을 통해 '성장'을 추구하고 복합 경영으로 비롯된 '기업가치' 억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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