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증시, 사상 최고 종가로 마감...경제 재개 기대감 속 저평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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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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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인도네시아 증시의 벤치마크인 자카르타 종합주가지수가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 속에 1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종가로 장을 마감했다. 경기 회복 조짐과 더불어 눈길을 끈다. 자카르타 종합주가지수는 0.1% 오른 6691.34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6694.58로 시작해 오전 장에 6704.46까지 올라 최고 종가 경신 기대감을 높인 뒤 오후 들어 오름폭을 축소했다. 개별주 가운데 유니레버 인도네시아가 6.6%, 만디리 은행이 1.1% 전진하는 등 금융과 소비재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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