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인플레 공포 확산하며 하락…달러 16개월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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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9:40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약 30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서둘러 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세계증시는 11일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다. 미국 달러화는 16개월 최고치로 상승했다.
49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는 전일 대비 0.71% 하락한 751.46에 거래됐다. 범유럽지수 스톡스600은 한국시간 오후 7시 4분 현재 0.13% 상승한 484.38에 거래 중이다.
미 달러화는 미국 소비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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