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시총 1000억 달러 돌파…상장 이틀째 GM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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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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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전기차 회사 리비안의 시가총액이 상장 이틀째인 11일(현지시간)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43분 리비안의 주가는 전장보다 10.29% 오른 111.17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리비안의 시총은 1021억 달러로 불어났다. 리비안은 전날 '차세대 테슬라'라는 평가 속에서 화려한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첫날 거래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29%나 급등했다. 이토로 글로벌 마켓의 벤 레이들러 전략가는 투자 노트에서 "루시드의 IPO와 함께 '다음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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