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로즈타운, 폭스콘 파트너십 기대감에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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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3:02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전기차 스타트업 로즈타운 모터스(RIDE)가 장중 한 때 20%를 웃도는 주가 폭등을 연출했다.
전자 부품 업체 폭스콘과 전략적 파트너십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자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1일(현지시각) 로즈타운은 나스닥 시장에서 장중 약 22%에 달하는 상승 기염을 토했다. 이날 주가가 7달러 선에 근접했지만 여전히 52주 신고가 31.57달러에 크게 미달하는 실정이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폭스콘이 로즈타운과 파트너십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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