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혹한기 진입 vs 랠리 앞둔 조정'..50일 이평선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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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08:36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6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장기 하락장인 '혹한기'에 접어들 것이란 관측과 연말 랠리에 앞선 조정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17일 오전 8시 현재 24시간 전에 비해 5.16% 하락한 6만6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만8천달러대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더리움은 6.77% 내린 42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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