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 일본에 더는 호재 아냐...경제 갉아먹는 골칫거리"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11-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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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과거에는 엔화 약세가 일본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 일본 경제에 도움이 됐지만 이제는 경제 구조가 바뀌면서 오히려 경제를 갉아먹는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일본 1만엔 지폐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분석 기사에서 엔화 약세는 수출에 주력하던 과거 일본 경제에는 유리했지만 지금은 가계 구매력을 약화하는 한편 정책입안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골칫거리가 됐다고 지적했다. 많은 일본 제조업체가 해외로 거점을 옮기는 상황에서 엔저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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