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發 자산시장 유동성 기류 변화, 돈 몰리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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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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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지구촌 자산시장의 유동성 흐름에 결정적인 변수로 등극했다. 새로운 변이가 백신 효과를 무력화시킨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크게 고조됐고, 유럽을 중심으로 주요국 주식시장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갔다. 주요국이 국경 봉쇄에 나선 가운데 미국 장단기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를 반영하는 일드커드의 플래트닝이 두드러진다. 반면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은, 달러화의 비중 확대를 추천하는 의견이 꼬리를 물면서 실제로 투자 자금이 이동하는 움직임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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