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 옵션+금리+연준이 주범...다음 지지선은 4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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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11:14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지난 주말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20% 이상 폭락하며 4만2000달러까지 밀린 가운데, 이는 막대한 옵션 물량 청산, 긴축 전환을 시사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발언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 등이 겹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때 4만2000달러까지 밀렸던 비트코인 가격은 6일 낙폭을 일부 축소한 후 7일에는 5만528달러까지 올랐다. 급락하기 전의 5만3670달러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자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6만8990달러에서 27% 빠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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