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테이퍼링 확대, 아시아 증시에 거의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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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16:43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규모를 늘리더라도 아시아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거란 관측이 나왔다.
14일 오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경계심에 일제히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회의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연준이 현재 월 150억달러 규모의 테이퍼링을 내년 1월부터 300억달러로 두 배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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