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는 가상화폐 시장 "당분간 반등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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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08:36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투자자들이 긴축 통화 정책 가능성과 오미크론 변이로 경제 둔화에 대해 우려하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하락했다. 당분간 기술적으로도 약세 신호가 나오고 있어 반등이 어렵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스위스 환전소에 표시된 비트코인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13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약 8.7% 하락한 4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코인인 이더는 11% 하락한 3700달러를 가리켰다. 솔라나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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