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는 팔고 '개미'만 산다...반등해도 재차 하락"
프리미엄뉴스 >
2021-12-17 09:39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한 달여 사이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30% 하락한 배경에는 기관 등 대형 투자자를 뜻하는 이른바 '고래'들의 매도세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현지시간) 조사회사 이코이노메트릭스는 투자 레터에서 비트코인 시세가 올해 11월10일 신고점 6만8789.63달러에서 이날 4만7900만달러대로 30% 떨어졌고, 최근 2주로 보면 이달 4일(4만2333달러)부터 반등하는 양상이지만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3개월 시세 추이 [자료=코인마켓...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