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코로나로 항공기 수천편 결항…항공·여행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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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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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크리스마스 주말 미국 항공사들이 수천 편의 항공편을 취소 또는 지연시키자 항공주를 비롯한 여행주가 27일 개장 전 하락 중이다.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7시 7분 기준 유나이티드항공(UAL)이 2.56% 하락 중이며, 델타항공(DAL)과 아메리칸항공(AAL)도 각각 1.70%, 1.81% 내리고 있다. 뉴욕 존 F.케네디 공항의 아메리칸항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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