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단물 빠졌다' 월가 엑소더스, 돈줄 향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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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05:16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의 큰손들이 뉴욕증시에서 발을 빼는 움직임이다.
장기간에 걸쳐 해외 주요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뉴욕증시의 강세장이 종료 수순을 맞았다는 진단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해 12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올해 세 차례의 금리인상을 예고한 데 이어 의사록을 통해 양적 긴축(QT)에 나설 뜻을 내비친 데 따른 반응이다.
6일(현지시각) 골드만 삭스는 투자 보고서를 내고 올해 미국 주식시장보다 유럽이 상대적으로 강한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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