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리스크에 美 IT '휘청' 버핏이 선택한 성장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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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05:16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연초부터 뉴욕증시의 기술주가 커다란 하락 압박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새해 벽두부터 미국 장단기 국채 수익률이 큰 폭으로 뛴 데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인상과 함께 양적 긴축(QT)에 나설 뜻을 밝히면서 IT 섹터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이 올들어 1조달러 가까이 증발한 상황. 월가는 기술주 하락이 이제 시작이라는 데 입을 모은다.
6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가치 투자의 대가로 통하는 워렌 버핏이 선택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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