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리튬 공급사 '피드몬트 리튬' 경영진 잇단 매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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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15:39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TSLA)에 리튬 공급 계약을 맺은 호주의 리튬 채굴업체 피드몬트 리튬(PLL)의 주가가 52주래 최고치 88.97달러에서 40% 넘게 하락한 가운데, 회사의 경영진이 잇달아 회사의 주식을 매수한 걸로 확인돼 눈길을 끈다.
내부자의 자사주 매수는 통상 긍정적 '투자 시그널'로 읽힌다. 내부 정보에 밝은 이들이 향후 회사가 성장할 거라는 확신을 갖고 투자에 나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피드몬트 리튬 회사 홈페이지, 이미지=회사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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