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누빈, 올해 미국 지방채 시장 '흐림' 예상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2-01-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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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운용하는 미국 지방채 펀드 매니저 두 명이 지난해 기록적인 지방채 발행과 수요 급증 이후 올해는 미국 지방채 시장이 흐릴 것으로 예상했다. 4조달러 규모의 미 지방채 시장이 2022년 20여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하며 한 해 동안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해 미 지방채 펀드에 유입된 자금의 3분의 1 이상을 담당한 누빈과 뱅가드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2021년 미국 지방채 펀드 자금 흐름 [자료=블룸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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