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에 치이고 우라늄에 밀리고"...태양광 ETF서 투자금 '엑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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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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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태양광 관련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10년여 만에 최대 규모의 투자금 유출이 벌어졌다. 시중금리 상승과 정책 악재가 맞물린 까닭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당분간 악재가 해소될 것으로 보이지 않은 만큼 신중한 투자를 주문했다. 태양열 전지판 [사진= 로이터 뉴스핌]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인베스코 태양광 ETF(종목명: TAN)'에서 4억17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유출 규모는 2008년 관련 ETF 출시 이후 약 14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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