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3월에 정점' 저항선 뚫고 오른 금값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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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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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금 선물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통하는 온스당 1800달러 선을 뚫고 오르며 월가의 시선을 끌고 있다. 40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미국 인플레이션에도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던 금값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리스크에 꿈틀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금값 상승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달러화의 강세 흐름이 3월 한풀 꺾일 가능성이 제시, 투자자들의 금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1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4월 인도분이 장중 11.30달러(0.7%)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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