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불안감에 '초단기 채권 ETF' 인기몰이...12년만에 최다액 유입
프리미엄뉴스 >
2022-02-08 09:07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자 사이에서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인 통화긴축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잔존만기 1년 미만 등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핌코 인핸스드숏매추리티액티브 ETF(종목명: MINT)'에 한 주 동안 9억달러가량이 순유입됐다. 2009년 11월 관련 상품 출시 이후 12년여 만에 최다 주간 유입액이다. MINT는 잔존만기가 1년 미만인 미국 국채와 회사채 등에 투자한다.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