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호재가 악재로...월가 "연준 금리인상 美 성장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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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18:48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3월부터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그동안 미 달러화 가치를 올리는 호재로 작용했지만, 월가에서 금리인상이 성장을 저해한다는 전망이 확산하면서 오히려 달러에 악재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금리인상이 달러에 베팅하는 트레이더들의 최대 적이 됐다"며 트레이더들이 금리인상을 비롯한 연준의 긴축 정책으로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방해받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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