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바이든 효과' 리비안-테슬라 나란히 강세
프리미엄뉴스 >
2022-02-10 02:54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전기 픽업 트럭 업체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이 강한 상승 탄력을 과시했다. 이른바 '바이든 효과'가 배경으로 지목됐다.
9일(현지시각)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리비안은 장중 5% 가까이 상승하며 63.91달러에 거래됐다. 한 때 주가는 6% 선에서 랠리하며 65.12달러까지 오른 뒤 상승분을 일정 부분 반납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가에 훈풍을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그는 전날 백악관에 입성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리비안과 테슬라(TSLA) 등 전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