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시총 1조달러' 4개 성장주 수익률 신화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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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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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금리 상승이 성장주에 악재라는 사실은 이제 초보 투자자들도 아는 상식이 됐다. 월가의 구루들은 성장주에서 가치주 혹은 배당주로 갈아타야 할 때라는 데 한 목소리를 내지만 역발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없지 않다. 궁극적으로 주가는 기업의 외형 성장 및 이익 상승과 동조할 수밖에 없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열린 종목이라면 약세장이 기회라는 얘기다. 실제로 아마존(AMZN)을 포함한 오늘날 빅테크의 잠재력을 초기에 알아차린 투자자들은 수 차례의 증시 한파 속에서도 쏠쏠한 수익률을 손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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