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패스틀리 31% 폭락하며 52주 최저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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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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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클라우드 기반의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업체 패스틀리(FSLY)가 30%를 웃도는 주가 폭락을 연출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4분기 실적이 호조를 이뤘지만 2022년 전망치가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패닉 매도가 쏟아졌다. 17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패스틀리는 장중 31.52% 내리 꽂히며 19.8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장중 저점 19.66달러는 52주 최저치에 해당한다. 업체는 2022년 매출액 전망치를 4억~4억1000만달러로 제시했다. 아울러 올해 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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