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물가 공포에 주식·채권 동반 약세…투자자 숨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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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05:48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과 미국의 뜨거운 물가 오름세 속에서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최근 외면해온 다른 자산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금과 신용부도스와프(CDS), 전환사채 등이 이 같은 자산에 속한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연초 국채 금리의 급등과 주식 약세 속에서 투자자들이 숨을 곳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전망되면서 국제 벤치마크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연초 이후 50bp(1bp=0.01%포인트) 가까이 오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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