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국적 기업 압박하는 강달러, 추세 전환 기대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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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03:12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달 말 미 달러화 강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월가에서는 향후 달러화의 향방과 관련한 논의가 활발하다. 일각에서는 달러화가 고점을 찍었다는 진단이 나오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달러화가 추세상 약세 기조로 전환했다는 분석을 내리기엔 이르다고 경고한다.
지난 4월 말 유로/달러 환율이 1.05달러까지 내리면서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2002년 말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이후 달러화는 다소 약해졌고 2일(현지시간) 기준 유로/달러 환율은 1.0706달러를 기록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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