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5%까지 오른다" 안전벨트 풀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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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16:27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월가의 구루들 사이에 인플레이션과 고강도 긴축에 대한 경고가 재점화됐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기금 금리를 5.0%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열려 있고, 이에 따른 경착륙 리스크 역시 상당하다는 주장이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율 기준 8.5%를 기록, 전월 9.1%에서 크게 둔화되자 인플레이션 정점에 대한 기대가 번지면서 주식시장이 상승 모멘텀을 얻은 가운데 낙관론에 브레이크를 건 셈이다.
물가 지표가 발표된 이후 투자자들 사이에 2023년 중반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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