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자는 흉작, 내년 씨앗 심자' 손실 확정 매물 쇄도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2-12-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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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올해 투자는 대체로 망했다. 많은 투자자가 주식·채권·뮤추얼펀드·상장지수펀드(ETF)·암호화폐를 막론하고 크고 작은 손실을 봤다. 월가에선 2022년 하락장의 직격탄을 맞은 투자자가 올해 맛본 좌절을 일부 만회할 방법으로 '세금 손실 매도(TLS·Tax-Loss Selling)'가 회자된다. TLS는 손실을 보고 보유 자산을 매도해 투자 손실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올해 이익을 보고 팔아서 거둔 자본 이익을 상쇄하거나 미래 이익에 적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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