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업·전자상거래] '버티기' 들어간 온라인 쇼핑계, 그래도 뛸 주식은 뛴다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3-01-20 03:29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023년을 맞이하며 전 세계 전자상거래(e-commerce) 업체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높은 물가 오름세가 마진을 압박했지만, 올해는 인플레이션이 다소 진정된다고 해도 상당한 소비 둔화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당장 올해 전자상거래 업계에 불길한 조짐은 상품을 포장하는 판지 상자(cardboard box)에 대한 수요 감소에서 포착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판지상자를 생산하기 위한 원자재를 만드는북미 기업들은 지난해 3분기 100만 톤의 생산 시설의 가동을 중단했다. 같은 해 4분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Created with Highcharts 10.3.25월 '246월 '247월 '248월 '249월 '2410월 '2411월 '2412월 '241월 '252월 '253월 '254월 '25150175200225250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