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장주] 스타벅스 60% 랠리…"아직 싸다"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3-02-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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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브랜드 자체가 거대한 자산이 된 기업들이 영속적인 성장을 이룬 사례가 적지 않다. 미키 마우스를 앞세워 100년을 훌쩍 넘긴 역사를 세운 월트 디즈니(DIS)와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꼽히는 애플(AAPL) 등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 분모로 브랜드 가치를 빼놓을 수 없다. 커피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스타벅스(SBUX)도 마찬가지다. 1985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간판을 올린 업체는 전세계 주요 도시를 장악하며 백년대계를 세우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 126달러까지 오른 뒤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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