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의 感] '美 채권 스위트스팟' 소로스 통큰 베팅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3-02-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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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운용 자산 1억달러 이상의 큰손들이 매 분기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운용 보고서 13F가 공개된 가운데 조지 소로스의 회사채 베팅이 화제다. 자산 규모 85억달러의 92세 거부가 2022년 4분기 미국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대량 매입한 것. 사실 소로스만의 얘기가 아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제로 수준의 기준금리를 4.75%까지 올린 데 따라 회사채 수익률이 수 년래 최고치로 뛴 데다 경기 침체를 모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번지면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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