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 부활, 밸류+펀더멘털 매력으로 자금 유인력 확대 ②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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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16:57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증시에서 증권주는 '강세장의 기수'로 불린다. 통상 증권주가 크게 오르면 머지 않아 A주 전체가 강세장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연출됐기 때문. 이에 A주가 저점 구간으로 진입한 상황에서 증권주가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인다면 이를 A주 반등의 신호로 해석해왔다. 이는 올해 들어 가시화된 증권주의 상승세를 주목하는 이유다.
◆ 상승배경1. 실적호조 속 확대된 밸류회복 여력
올해 들어서 주가 회복세는 3대 금융주 중에서도 가장 빠르다. 중국 대표지수 산출업체 중정지수유한공사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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