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증시 '골드 러시' ① 美 주식 앞지른 랠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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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1 16:07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멕시코 증시의 상승 열기가 월가에 화제다.
업계에 따르면 멕시코 증시의 대표 지수인 S&P/BMV IPC는 4월20일(현지시각) 5만4293.71에 거래를 종료, 2023년 초 이후 12%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쳤다.
같은 기간 8% 가량 상승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를 크게 아웃퍼폼한 셈이다. 투자은행(IB) 업계는 멕시코 증시의 추세적인 상승을 예상하고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4월19일자 투자 보고서를 내고 "투자자들 사이에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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