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의 感] 버핏 TSMC 처분 ①지정학적 위험 때문? 월가의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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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16:38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대만 반도체 수탁제조업체 TSMC(종목코드:TSM, 미국 ADR)의 주식을 처분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장기 투자로 유명한 버크셔가 작년 3분기 투자 공개 이후 1개 분기 만에 90%가량을 매각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완전 처분을 밝히는 등 단기간에 포지션을 변경해서다.
버핏 버크셔 회장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 낀 대만이 양국의 갈등 고조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에 노출됐다는 이유로 TSMC 주식을 처분했다고 했지만 오히려 월가 기관투자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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