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오피스형 리츠인 알렉산드리아 리얼에스테이트에쿼티스(종목코드: ARE)가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최선호 대형주로 꼽혔다. 오피스 부동산을 둘러싼 극심한 비관론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강세론이 유지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담당 애널리스트 전원이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한 한편 평균 40%대의 반등 여력을 점친 것으로 집계됐다. 알렉산드리아가 구체적으로 어떤 곳이고 어떻게 평가되는지 알아봤다. [사진=알렉산드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팩트셋에 따르면 알렉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