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렉산드리아 ①오피스 부동산 '냉각' 불구 월가 선호도 1위>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임차 유지율도 최근 5년 동안 평균 80%를 웃도는 등 비교적 안정적이다. 올해 상반기 임대차 계약의 82%가 기존 임차 기업에서 나왔다. 최근 거론되는 오피스 시장의 비관론 근거 중 하나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롯된 '근무처 유연화'에 의한 수요 저조가 있다. 하지만 제약회사가 오피스를 임차하는 이유는 실험실 공간 마련 등을 위함으로 원격 근무로는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같은 임차 목적과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