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럴모터스 ①연중 고점서 40% '털썩', 버핏마저 전부 처분>에서 계속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GM의 사업 자체는 계속 성장세다. 작년 매출액이 전년비 20% 넘게 늘어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11%, 2분기는 25% 늘었다. 올해 3분기는 증가폭이 5%로 둔화했으나 매출액은 줄지 않고 증가세가 유지된다. 문제는 하반기 들어 두드러지는 EV 수요 감속이다.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차량 판매점의 EV 채고분은 88일분이고 기존 차량은 56일분으로 조사됐다. 작년 만해도 올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