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서 아르헨 ADR 33% 폭등...극우파 밀레이 대선 승리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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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03:11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아르헨티나는 수십 년간 경제 혼란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반복적으로 차입했고, 2001년 이후 세 번이나 국채 채무불이행(디폴트)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재정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지출을 삭감하고 중앙은행을 폐쇄하겠다는 하비에르 밀레이의 공약은 또 다른 디폴트를 이미 예상하는 채권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다가왔다.
20일 블룸버그 통신은 140%가 넘는 인플레이션과 지난 10년 동안 6번의 경기침체를 초래한 기존 경제 정책의 경로를 '아웃사이더' 밀레이가 바꿀 가능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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