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3. 악영향 얼마나 더? 중국 증시의 출렁임을 키우고 있는 `스노우볼 파생상품`의 경우 각각 어느 지수대에 얼마나 물려있는지 정확한 파악이 힘들다. 다만 주식시장 브로커들은 그 충격이 일단락됐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최소 다음달까지 몇차례 소동과 여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 최근 궈타이쥔안 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스노우볼 상품 일부가 손실 구간에 접어드는 1차 트리거는 CSI 1000지수 기준으로 5300선이었다. 지수가 이 레벨을 하향 이탈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