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직감] ③희귀병 치료제 37억원인데 주가는 곤두박질…바이오 ETF가 정답?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4-01-22 17:01
[서울=뉴스핌] 한태봉 전문기자 = 만약 37억원이라는 초고가 치료제를 개발한 제약회사가 있다면 과연 떼 돈을 벌 수 있을까? 꼭 그렇지는 않다. 제약회사가 신약 개발을 통해 개발비를 회수하는 데는 실력 외에도 많은 운이 필요하다. 제약∙바이오 주식 투자가 까다롭고 어려운 가장 큰 이유다.
◆ 미국 FDA 3상 통과한 신약은 대박?
신약 개발에는 최소 10년 이상의 기간과 최소 1천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 의약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 연구, 개발 후보물질 선정, 전 임상시험, 1-3상 임상시험, 신약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