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트디즈니는 올해 1~3월 디즈니+ 회원 수(인도 등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디즈니+ 핫스타 회원 수는 제외; 핫스타 회원 수는 크리켓 경기 중계권 상실로 회원 수가 작년에 크게 감소했다가 올해 다시 증가하는 등 변동이 심한 편)500만~600만명 증가를 전망했다. 세계적인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투어 필름이 디즈니+에서 송출돼 이에 따른 가입자 증가 효과를 일부 누릴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10월 앞서 관련 필름은 전 세계에서 개봉한 바 있는데 판매액이 2억6000만달러를 초과해 콘...